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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카트쇼2’ 문가비가 피부색으로 인한 오해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이하 ‘카트쇼2’)에서는 문가비와 줄리엔 강이 MBN '카트쇼2'에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이 문가비에게 “피부색 때문에 오해받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문가비가 “이미 어렸을 때부터 피부색이 까매서 아프리카 사람이냐고 오해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요즘은 보는 이들이 국적에 대해
이어 문가비는 “형제들은 저랑 다르게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문가비와 언니의 사진이 공개됐고 이를 본 홍석천이 “워낙 유전자가 미인이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문가비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며 “리프팅 효과를 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소라도 같은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