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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가 주목한 신예 심달기와 마일스톤 컴퍼니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7일 마일스톤 컴퍼니는 “독립영화계의 대세 배우 심달기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심달기는 제 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흉’을 비롯해 ‘미나’ ‘동아’ 등 다양한 독립영화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박우건 감독의 ‘미나’와 권예지 감독의 ‘동아’는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제 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비정성시 부문을 통해 다시 한 번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마일스톤 컴퍼니는 “심달기는 다양한 잠재력이 많은 배우다. 체계
마일스톤 컴퍼니는 김소희, 이주영, 성령, 이주영, 이민웅, 박기만, 이석형이 소속돼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