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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이동욱 측이 수지와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동욱이 수지와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동욱과 수지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동욱과 수지는 스케줄 소화, 차기작 준비 등 바쁜 날들을 보내다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지면서 헤어졌다.
이동욱은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으로 데뷔했다. KBS2 ’학교’ 시리즈를 비롯해 ‘러빙유’ ‘마이걸’ ‘도깨비’ 등에 출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영화 ‘건축학 개론’을 시작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로는 ‘드림하이’ ‘빅’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했다. 최근 SBS 드라마 ‘배가본드’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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