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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해변에서 장난스럽게 웃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이 "스포한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나연은 2일 인스타그램에 "D-7. dance the night aw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나연이 상큼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투명한 비취색이 인상적인 깨끗한 바닷가에서 흰색 의상을 입은 나연은 머리에 손을 얹는가 하면 동그랗게 손바닥을 만 두 손을 머리 위에 올리는 등 여러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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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의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우리 스포요정 기대감을 막 심어주시네요?", "너무 귀여운데 이번 앨범이 저런 콘셉트였으면", "딱 장난스러운 표정이 유정연이랑 장난칠 때 표정. 대체 뭘 스포 한 거지?", "뭔가 숨긴 표정인데 그게 뭔지 몰라서 답답하다. 손바닥이 힌트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연이 SNS 해시태그 등으로 스포일러를 자주해 '스포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은 만큼 오는 9일 발매되는 신곡 '댄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9일 새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과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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