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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몰디브에서 완벽한 보디라인과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성령은 2일 인스타그램에 "몰디브에서 FW옷 입어봤냐는... 몰디브에서 감기 걸려봤냐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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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뜨거운 몰디브 햇살 아래서 가을과 겨울 의상을 입고 한창 촬영 중인 김성령의 모습이 담겼다. 비취색으로 빛나는 깨끗한 바닷가에서 김성령은 원피스와 니트, 코트 등 시원한 의상은 물론이고 가을, 겨울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뜨거운 백사장에 누워 프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와 탄력 넘치는 구릿빛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성령은 지난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해 날이 갈수록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방영중
또한, 김성령은 4일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아, 본선에 오른 32인의 후보자들을 공정하게 평가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김성령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