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다”...정주리, 윌리엄·벤틀리도 함께한 둘째 돌잔치 공개

↑ 정주리,도윤,도원. 사진|정주리 SNS

↑ 윌리엄,정주리. 사진|정주리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둘째 아들 돌잔치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도원이 돌잔치. 참석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내 사랑 윌리엄 위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심진화,벤틀리,윌리엄. 사진|정주리 SNS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의 둘째 아들 도원이의 돌잔치 현장이 담겨있다. 특히 샘 해밍턴 부부의 아들 윌리엄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윌리엄의 동생 벤틀리도 개그우먼 심진화의 품에 안겨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지금처럼 늘 행복하길”, “도원이 돌 축하해”, “아이들 크는 건 참 빠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신랑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 도윤, 도원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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