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X남지현 `백일의 낭군님`, tvN 월화 `식샤3` 후속 편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백일의 낭군님'이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의 후속으로 편성됐다.
한 매체는 4일 도경수 남지현 주연의 '백일의 낭군님'이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후속으로 편성됐다고 보도했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 '백일의 낭군님'은 전대미문 세자 실종사건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 픽션물. 죽은 줄만 알았던 세자가 다시 살아 궁으로 돌아오기까지 100일 동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담는다.
도경수는 완벽한 왕세자 이율에서 죽을 고비를 넘긴 후 원득이로 변한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며 그의 파트너로는 남지현이 합류했다. 남다른 총명함을 지녀 조선 최초의 흥신소인 해결완방을 운영하는 홍심 역을 맡은 그는 실종된 세자 이율과 만나 좌충우돌 로맨스를 펼친다.
이 외에도 조성하, 김선호, 한소희가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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