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전교 1등 고백에 “뭔가 남다르다 느꼈는데 역시나”

↑ 유병재 전교 1등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좌 전현무, 우 유병재)

유병재가 학창시절 전교 1등을 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의 초중고 성적표를 공개하기 전 전현무는 “다수의 전교 일등을 했다고?”라고 물었다.

유병재는 “고등학교 때 전교 일등을 했는데, 왔다 갔다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전현무가 “늘 전교 10등 안에 들었을 거 아니냐?”라고 묻자 유병재는 “맞다”며 학창시절 우등생이었음을 밝혔다.

또 지역 축제에서 쿵쿵따 3위를 한 남다른 이력도 공개하기도.

이에 누리꾼들은 “창의적이고 뭔가 남다르다 느꼈는데 저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공부만 잘하는 게 아니었어” “유병재 여린 사람같다. 상처도 많이 받고...티브에서 자주 봐요” “병재 공부도 잘하고 할거 다했었네. 소심쟁이 아니였구만” “낯가림이 심한데 방송하는 거보면 참 신기햇! 머리가 비상하구나” “부럽당 유병재 원래 좋았는데 똑똑하기까지 놀랍다” “머리가 좋을 거라 생각은 했지만 공부도 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