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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인 발언 사과 사진=MBN스타 DB(휘인) |
휘인은 4일 오후 마마무 공식 팬카페에 “저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글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그는 지난 1일 마마무 공식 팬카페에 “쁘라삐룬과 함께 곁들여 듣는 장마”라는 내용으로 마마무의 신곡 ‘장마’를 홍보해 뭇매를 맞았다. 휘인은 논란이 커지자 해당글을 삭제했다. 그러나 그동안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올랐던 휘인의 발언과 태도가 재조명돼 비판받고 있다.
휘인은 지난해 자신의 엽기사진을 올리면서 “난 가끔 엽사를 찍어. 그래야 나도 일반인들과 다를 바 없다는 걸 느끼거든. 이거야말로 나를 숨길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이니까”라고 말해 일반인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일반인이 연예인보다 아래에 있는 느낌을 준다는 지적이 따른 것.
또 휘인은 네이버 V
뿐만 아니라 휘인은 지난해 ‘2017 DMZ 평화콘서트’ 리허설 중 가수 에일리의 열창에 귀를 막고 얼굴을 찡그리는 모습을 보여 태도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