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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2’ 조충현 주대건 등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미나 류필립이 지인들과 월드컵 응원에 나섰다.
이날 월드컵 응원을 하기 위해 미나 류필립 부부의 지인들이 두 사람의 집으로 모였다.
첫 번째로 등장한 지인은 김민정 조충현 KBS 아나운서이자 부부. 조충현은 “류필립과 방송국에서 마주쳤다. ‘더유닛’에서 인사했는데 오늘 오라고 해서 (당황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정은 “저는 내심 반가웠다. 스웨던 전을 집에서 둘이 봤다. 제가 적극적으로 보자고 했다”며 미나 류필립 부부의 집에 오게 된 이
이어 류필립과 같은 그룹 소리얼의 메인보컬 주대건과 김광은 관리 소장. 가수 조관우, 김효수가 도착했다.
마지막에 등장한 조관우는 “당혹스럽다”라며 머쓱하게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인들이 모두 도착하자 류필립은 “개인 방송을 할 거다”라며 SNS 라이브를 시작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