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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민지영이 임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제이블랙 마리 부부가 임신에 대해 시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민지영은 “저도 마흔에 결혼했다. 결혼 날짜를 잡아 놓으니까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혼수로 아이를 데려오니 축하받을 일이다라면서 시어
이어 “그 당시에는 그게 너무 부담스러웠다. 사실 아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며느리, 자식에게는 스트레스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기를 낳을 생각이 없는 자식이 아니라면 자식들이 계획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셨으면 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