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부부가 결혼 19주년을 자축했다.
5일(한국시간)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주년이라니.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내이자 엄마, 결혼 기념을 축하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빅토리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주년 축하해요. 너무너무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부부는 손을 마주잡은 채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19년의 세월이 주는 안정감과 여유로움, 여전한 사랑이 묻어났다.
베컴과 빅토리아는 지난
최근 하나 뿐인 딸 하퍼의 생일을 맞아 7,000파운드(한화 약 1,031만원) 가량을 지출했다고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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