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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남편 황서방이 캠핌장에서 땀을 뻘뻘 흘렸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황서방이 장모와 어머니를 모시고 캠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서방은 나르샤가 없는 상황에서 장모와 어머니를 차에 태우고 함께 어디론가 떠났다. 그들이 도착한 장소는 캠핑장이었다. 하지만 그는 장모와 어머니 사이에서 장모를 먼저 챙겨 당혹스러운 상황을 맞았다.
짐을 풀기 전에 어머니들을 쉬게 하기 위해 의자를 폈지만 의자는 하나 뿐. 황서
황서방은 어머니의 표정을 보고 차에 가 의자를 가져왔지만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장모도 인터뷰에서 "황서방이 눈치없이 나한테 먼저 앉으라고 했다"고 말하며 황서방의 선택을 아쉬워했다. 황서방은 어머니와 장모 사이에서 진땀나는 캠핑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