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엄지의 제왕 초정약수 사진=엄지의 제왕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전국 3대 약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혈액 순환에 좋은 초정약수에
시음 기회가 오자 하루에 두 잔도 채 안 마시는 간미연이 첫 시음자로 당첨됐다.
간미연은 “맛있다”라며 “시중에서 판매되는 탄산수 같은 느낌이다. 부드러운 탄산이라 너무 좋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승환 역시 “이거는 누가 보면 약수는 정말 사이다라고 해도 믿겠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