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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윤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아침 8시에 아라 공주님 세상에 도착했다. 건강하고 착하고 예쁘게 자라 달라. 해성 오빠 말도 잘 들어라”라는 글과 함께 태어난 직후 울음을 터트린 딸의 모습을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이로써 조윤호는 2011년 첫 아들 해성 군을 얻은데 이어 7년 만에 딸을 품에 안고 딸 바보의 등극을 알리며, 육아의 기쁨에 빠져있다.
인기 개그맨 조윤호는 현재 JDB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며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KBS 개그콘서트에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한 코너도 새롭게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인기 개그맨 조윤호는 KBS 공채 22기로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며, 조윤호는 지난 2014년 오랜 무명의 설움을 이겨내고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깐죽거리 잔혹사’에서 ‘당황하지 않고 빡! 끝!’이라는 최고의 유행어로 사랑 받으며 인기 개그맨 대열에 올라섰다.
그 이후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수십 편의 광고를 촬영하였으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기 위하여 드라마 ‘킬 미 힐 미’, ‘굿바이 미스터 블랙’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2014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남자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현재는 다양한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6년에는 네이버TV와 JDB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인 ‘컨테이너’와 ‘개체전’에 출연하였으며, MBC인기 드라마인 옥중화에 재덕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바 있다.
개그맨 조윤호는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 제작발표회의 사회를 맡으며, 영화 시사회나 드라마 제작회의 인기 MC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권영찬닷컴과 손을 잡고 강연시장에서도 핫한 강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한편, 개그맨 조윤호가 홍보대사를 맡은 씨즈캔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