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축구 선수 김영권이 MBC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영권은 11일 SNS에 “첫 예능 출연 떨렸지만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너무 어렵다! 축구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글을 올렸다.
김영권은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조현우, 이용, 이승우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있었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의 출연에 ‘라디오스타’는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1부 10%, 2부 10.4%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김영권과 이승우가 골 세리머니에 대해 이야기한 순간은 수도권 기준 11.8%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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