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측이 현장평가 입장권 불법 거래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Mnet ‘프로듀스48’ 측은 지난 11일 공식 SNS에 “‘프로듀스48’ 현장평가 방청 관련하여, 최근 국내외 온라인을 통한 입장권 불법 거래의 사례가 늘고 있다”라고 적었다.
이어 “‘프로듀스48’은 현장평가 입장권의 상업적인 판매 활동은 일체 진행하지 않으며, 양도 및 거래 또한 엄격히 금하고 있다”라며 “최근 관련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라며 팬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불법 거래를 하는 판매자에 있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불법 거래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별도의 도움을 드릴 수 없는 점 참고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듀스48’은 한일 양국의 연습생 96명이 한일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서바이벌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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