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숙 원장은 현재 화장품 전문기업인 본에스티스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기업과 백화점 문화센터, 지자체 등에서 다양한 ‘동안 피부 관리’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유아용품 전문기업의 주체로 진행이 되었으며 출산을 앞두고 있는 산모와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강연이 진행이 되었다.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대표는 “무더운 여름의 출산은 그 어느 때 보다 힘들다. 날씨는 덥고, 배는 불러오고, 에어컨을 켜기에는 체온이 떨어져 감기라도 들까 노심초사다.”라고 임산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출산 후에도 육아를 책임져야 할 엄마들은 육아와 함께 체형을 임신전의 몸매로 돌리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한도숙 대표는 “출산 후 몸매는 임신 초기부터 관리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산 전에는 예비 엄마들의 대부분이 임신과 함께 거칠어진 피부와 함께 복부의 튼살을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한 대표는 “임신 후에는 식사량을 갑자기 늘리기보다는 하루에 세 번 정도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해주는 식사가 좋다”며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기에 중간 중간 간식으로 제철 과일 및 야채와 함께 비타민을 간식으로 고루 섭취해야한다”고 전했다.
또한 “임신 4개월째부터는 태아를 위해서 철분제를 섭취해 주는 것도 필수적이다. 임신 초기에는 피부 관리를 받을 때 천연성분으로 된 재료로 받는 것이 태아에게도 좋다”고 한 대표는 “임신 안정기로 들어서면 혈액순환과 붓기를 빼기 위해서 전신관리를 받으며 손과 발의 저린 현상을 예방해주는 것이 좋다. 임신 후에는 늘어가는 몸무게와 함께 우울증, 스트레스를 쉽게 받을 수 있기에 임신 중에는 각별히 남편들의 외조와 함께 혈액순환을 위해 집에서도 남편이 아내의 팔다리 등을 자주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임신 5개월부터는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위해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후에 임신부들을 위한 체조나 요가, 수영 등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주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본에스티스는 현재 임산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중 파이테라피 바이탈 휴 프로그램 등 산모를 위한 특별관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출산 후 지치고 피로해진 신체의 밸런스를 조절하여 불필요한 군살제거, 부종, 독소배출, 튼살, 잦은 수유로 인한 어깨 결림 등을 빠른 시간 내에 회복시켜주는 관리로 산부인과와 제휴를 맺어 실시하며 산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때 주의할 사항은 출산 후에 바로 다이어트를 바로 하기 보다는 일정기간을 두고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모유 수유와 함께 음식관리, 일정한 운동과 전문적인 산후관리를 통해 처녀 때 몸매인 S라인 몸매로 돌아가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
또한 요즘에는 산모들의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는 것을 돕기 위해 전문적인 산부인과나 산후조리원과 제휴를 맺고 출산 전후 산모들을 위한 전문시설과 함께 임신부들을 위한 전문 피부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도 많아졌다. 본에스티스는 여의도점, 논현점, 한남동 직영점을 운영하며 출산 후 산모들을 위해 산후 탈모관리와 산전 복부 튼살 케어, 산후 뱃살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출산한 산모들을 위해 고급 스파 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고 비만관리, 리프팅 관리와 얼굴축소, 여드름 관리도 함께 운영하는 명품 피부 관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한도숙 대표는 일명 ‘연예인 피부 관리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파이테라피 피부 관리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파이테라피는 혈액순환이나 각질에 의한 피부 대사의 기능 및 보습력의 저하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방지, 회복시켜주어 피부 본연의 힘인 면역력과 활력을 되찾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한도숙 대표는 KBS 여유만만과 MBC 좋은 아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4050 여성들을 동안 피부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심사위원을 맡으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도숙 대표는 권영찬
권영찬닷컴에는 김경일 심리학과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과교수, 백광 권영찬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과교수 등 스타강사 40여명 이상이 소속이 되어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