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두 번째 생일을 맞은 아들 윌리엄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오늘(12일)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두 번째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샘 해밍턴은 12일 인스타그램에 "2년 전에 너 처음 만나게 됐는데. 내 인생에 제일 기쁘고 행복하고 뿌듯한 하루였는데. 앞으로 네 옆에 늘 있을 거고 행복할 때 무서울 때 슬플 때 아플 때도 아빠 지켜줄게. 평생에 내 베프 돼줘. 사랑해 윌리엄!"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윗옷 자락을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는 윌리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사진작가 고마워 수영아!!"라며 윌리엄의 사진을 찍어 준 절친한 배우 류수영에 감사 인사를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