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김구라 돈가스집 탐방/ 영상=Mplay
그룹 B.A.P 힘찬이 MBN <미식클럽> 첫 게스트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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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식클럽 힘찬/ 사진=MBN |
지난 13일 방송된 MBN '미식클럽'은 글로벌한 트렌디 맛집과 전통의 원조 노포집이 공존하는 '맛'과 '멋'의 중심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맛집을 탐방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힘찬과 김구라는 36년된 H돈가스 집을 찾아갔습니다.
신사동 맛집 전문가 힘찬은 "9년 전부터 다니기 시작했다"며 단골 돈가스집임을 밝혔습니다.
힘찬은 "매니저 형이 포장해서 가져다 줬는데 그럼 습기가 생겨 눅눅해진다"며 바삭한 돈까스를 맛볼 생각에 들뜬 모습을 보였습니다.
힘찬은 김구라에게 겨자와 돈까스 소스를 섞어서 먹는 방법을 추천했습니다.
김구라는 힘찬이 알려준 겨자 소스에 돈까스를 찍어 맛보고는 겨자 꿀팁에 감탄했습니다.
힘찬은 "겨자가 느끼함을 잡아준다. 깍두기가 맛있다"며 한정식집 아들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한정식집 아들이라는 힘찬은 고기 밑간이 돼 있다며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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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식클럽 김구라/ 사진=MBN |
김구라는 튀김옷이 맛있다며 "사람에게 옷이 중요하듯 돈가스도 튀김옷이 중요하다"는 말을 하며 연신 감탄했습니다.
이어 그는 "일식돈가스와 한국돈가스의 장점을 합친 것 같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