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5' 린.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린이 히트곡 ‘사랑했잖아’에 얽힌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5’에서는 OST와 발라드의 여왕 린이 출연, 모창능력자 5인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사랑...다 거짓말’, 2라운드 ‘시간을 거슬러’에 이어 3라운드에서는 ‘사랑했잖아’가 미션곡이었다.
린은 미션곡에 대해 "'사랑했잖아'는 원래 타이틀곡이 아니었다. 작곡가 분의 의견을 존중해 타이틀곡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표하고 4개월 동안 아무 반응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방송에 나갔는데 관객들이
한편 린은 1라운드에서 4표 차이로 가까스로 살아남았으나 마지막 미션곡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My destiny’를 부른 후 70표 이상을 얻으며 원조가수의 위엄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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