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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 측이 예정된 활동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6일 스타투데이에 현재 김우빈의 건강과 관련 “지난 12월에 본인이 올린 글과 달라진 것이 없다. 항암치료 후 추적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회복 중이기에 지금은 예정된 일정이나 활동 계획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싸이더스HQ는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우빈의 생일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있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리며, 김우빈의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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