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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영. 사진| 김소영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남편 오상진과 미국 뉴욕을 여행 중인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MLB 올스타전 직관을 인증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서로의 카메라에 엄청 들이댄다. 다들 기분이 좋아서. 압도적 분위기에 나도 들떠버림!"이라는 글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MLB 올스타전이 열린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 경기장에 앉아 있다. 김소영은 하얀 도자기 피부와 큰 눈, 오똑한 이목구비 등 빼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볼이 붉게 상기돼 기대감을 보여준다.
이날 공개한 다른 영상에
한편, 김소영은 지난해 4월 30일 오상진과 결혼했다. 김소영은 지난해 9월 MBC에서 퇴사한 후 서울시 마포구에 책방을 개점해 서점 주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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