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해양경찰이 된다.
한 매체는 19일 유라가 오는 8월 중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에 유일한 여성 멤버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바다경찰'은 MBC에브리원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시골경찰' 시리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촬영을 진행한다.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환경 보전 등 바다를
앞서 '바다경찰' 측은 배우 김수로와 조재윤, 곽시양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여기에 유라까지 합류하면서 주요 라인업이 완성됐다.
'바다경찰'은 이달 중 촬영을 진행하며 총 4회 분량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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