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조재윤·곽시양·유라, `바다경찰` 멤버 확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MBC에브리원 '바다경찰(가제)' 막내 멤버로 걸스데이 유라가 발탁되면서 정규 멤버 라인업이 완성됐다.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세 명의 남자 배우에 이어 걸스데이의 유라가 '바다경찰(가제)'에 출연해 해양경찰로 변신하게 된 것.
다수의 예능 통해 러블리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보여준 그녀이기에 시민들과 소통하는 경찰 업무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일한 홍일점 멤버로서 다른 멤버들과 빚어낼 호흡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다경찰(가제)'은 MBC에브리원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시골경찰' 시리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촬영을 진행한다. 한적한 시골 동네가 배경이 되는 '시골경찰'과는 달리 '바다경찰(가제)'은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8월 중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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