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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이종석 전 장관 트럼프 언급 사진=썰전 캡처 |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북미는 지금 밀당 중? 한반도의 운명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노회찬 의원은 “싱가포르 회담을 보다보니 극적인 변화가 계속 될 것이라는 기대한 측면도 분명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현실은 ‘합의문 이행’이라는 길고 험난한 여정이 남아있다. 제가 요즘 보면 현실 진단과 전망
이에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한방에 해결한다고 해서 세계인에게 환상을 심어준 게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다른 세계로 가있다. 혼자 현실에 와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