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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피드’ 이상민 최정원 유경욱 사진=히스토리 ‘저스피드’ |
히스토리의 신개념 자동차 예능 프로그램 ‘저스피드’는 국내 최초 일반인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로 풀 악셀을 밟아보고 싶은 많은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다. 400m의 직선 코스에서 두 대의 차가 동시에 달려 순발력과 속도를 겨루는 ‘드래그 레이스’로 시청자들의 스피드 본능을 깨우고 있다.
오는 21일 ‘저스피드’ 방송에서는 이상민, 유경욱, 최정원을 충격 받게 한 서바이벌 레이스가 안방극장을 휩쓸 예정이다. 드래그 레이스 계의 사제지간 대결부터 믿기 힘든 최악의 실수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예측불가 승부들이 안방극장의 동공을 확장시키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출시부터 라이벌 모델로 주목 받아온 스팅어와 제네시스가 본격 격돌한다. 드래그 레이스 계의 사제지간인 두 플레이어가 저스피드를 통해 첫 대결을 예고, 흥미진진한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더불어 국내에 200대 미만인 한정판 ‘BMW’와 스피
특히 유경욱은 “와 이런 상황도 벌어진다는 거”라고 소리칠 정도로 크게 당황했다는 것. 이렇듯 자동차 예능계를 섭렵한 베테랑 MC들마저 입 떡 벌어지게 만든 경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