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대도서관♥윰댕 부부, 분노의 항아리 게임 `웃음 폭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랜선라이프'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분노의 게임 대결을 펼쳤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는 분노의 부부게임 배틀을 벌였다.
이날 대도서관고 윰댕 부부는 게임 내기를 하기로 했다. 두 사람이 도전한 게임은 일명 '항아리 게임'. 대도서관은 “오늘 보시면 화날 수도 있다. 저희 입에서 욕이 나올 수도 있다”며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한 시간 안에 먼저 클리어한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고 모두 실패할 시 합동 댄스를 걸고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했다.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는 아슬아슬한 게임을 이어나갔다. 대도서관은 고전을 면치 못한 반면에 윰댕은 대도서관을 일치감치 앞질렀다. 두 사람은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 플레이에 분노를 참지 못하는 격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항아리 게임 정독에 실패한 두 사람은 시청자들과의 약속대로 댄스게임을 이용한 합동 공연에 나섰다. 한 사람이 만점이 넘을 때까지 춤을 추기로 한 두 사람은 여섯 판이나 연달아 댄스를 이어갔다.
한편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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