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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임무실패를 예견했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SBS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양세찬, 전소민이 스파이 임무를 받는 모습이 나왔다.
이번주 게스트는 톰크루즈였다. 유재석과 전소민, 양세찬은 본격 레이스전에
유재석은 스파이 지령을 받고 "오늘 100% 망했네. 전소민은 임무를 성공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전소민을 쳐다봤다. 이에 전소민은 "바보들만 모아놓고 어떻게 스파이를 하느냐"고 답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번주는 톰크루즈와 함께하는 '잠입요원을 잡아줘'레이스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