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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마녀’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가 개봉 26일째인 22일 12만 1904명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마녀’는 누적관객수 300만 334명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지금껏 본적 없는 강렬한 액션 볼거리,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폭발적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
국내외 신작들의 거센 공세에도 불구하고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꾸준한 지지를 얻고 있는 ‘마녀’는 개봉 4주차 주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속편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마녀’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