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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락킨코리아 |
23일 오후 혼성 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 소속사 락킨코리아는 “대만에서 진행되는 ‘2018 궁랴오국제해양 록 페스티벌’에 출연해 신곡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대만 록 페스티벌에서는 정흠밴드가 한국 대표 자격으로 출연해 오는 28일 약 1시간 정도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흠밴드는 어쿠스틱한 무대가 아닌 기타, 베이스, 드럼 등 새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꾸민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오는 9월 발매를 예정 중인 신곡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신북시정부가 주최하는 ‘궁랴오국제해양 록 페스티벌(2018 新北市 贡寮国际海洋音乐祭)’은 지난 2000년 첫 개최 이후 아시아 10대 음
올해 펼쳐지는 ‘궁랴오국제해양 록 페스티벌’은 대만 궁랴오포룬 해수욕장에서 오는 2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한편, 정흠밴드는 작년 정규 1집 발매와 함께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한 바 있다. 오는 9월에는 새로운 EP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