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아내 바보부터 낚시사랑까지…‘집사부일체’ 압도적 시청률 1위

↑ 이덕화 아내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이덕화 아내 바보 면모부터 낚시사랑까지, ‘집사부일체’ 이덕화 편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이덕화 편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 날 ‘집사부일체’는 10.7%(수도권 가구 2부 기준)로 지난 주 대비 1.4%P가 상승하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9.7%)와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2.4%)를 따돌렸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20세~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49 타깃 시청률도 압도적이었다.

특히 ‘집사부일체’는 2049시청률 6.3%로 ‘해피선데이’(4.1%)와 ‘두니아’(0.4%)와 격차를 나타내며 22주 연속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사부와 멤버들의 드라마틱한 낚시 대결에 시청률도 계속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들은 대결 종료를 몇 분 남고 심기일전해 마지막으로 미끼를 내걸었고, 이덕화의 낚싯대에 마지막 입질이 온 긴장감 넘치는 장면은 분당시청률 14.3%로 ‘최고의 1분’을 차지하며 승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거동락 인생과외 – 집사부일체’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