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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컴백하는 하리수가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 노회찬 의원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전 정치가 뭔지 잘 모릅니다. 다만 노회찬 의원님이 살아생전 열심히 약자를 위해 해오셨던 일들을 지지했으며, 많은 업적에 너무도 감사하며 또 세상을 떠난 의원님이 참 마음이 아픕니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이와 함께 고 노회찬 원내대표가
하리수는 2008년 당시 노회찬(서울 노원병) 진보신당 후보의 총선승리 선포식에 선거운동원으로 참여해 지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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