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연애 강요하는 사회’ 출연 확정…김소혜와 호흡(공식입장)

↑ 김영재 ‘연애 강요하는 사회’ 출연 사진=싸이더스HQ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김영재가 ‘연애 강요하는 사회’에서 김소혜 남자친구로 출연한다.

25일 오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김영재가 디지털 드라마 ‘연애 강요하는 사회’에 출연 한다”고 밝혔다.

김영재는 극 중 승혁 역을 맡았다. 사진 동아리에서 한사랑(김소혜 분)을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다. 연애에 관심 없는 한사랑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순정파다.

‘연애 강요하는 사회’는 연애를 강요하는 사회에서 연애를 하지 않음으로써 행복해지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영재는 “승혁은 연애는 서툴지 몰라도, 누구보다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한 모습을 가진 인물이다. 연기할 때는 어려웠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시청자분들께 소소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디지털 드라마 ‘연애 강요하는 사회’는 오는 8월 스튜디오 온스타일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TV등에서 공개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