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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아역배우 박민하(11)가 '둥지탈출3' 출연소감을 전했다.
↑ 박민하 출연소감. 사진 | 박민하 SNS |
박민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시간 검색어 1위 찍었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다음주도 꼭 시청해주세요~♥”라고 깜찍하게 당부했다.
박민하는 이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출연해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늦둥이 막내 동생을 돌보는 의젓함과 아이돌 못지않은 수준급 댄스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민하는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딸로, SBS 가족예능프로그램 '붕어빵'에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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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