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저스피드 김일중 사진=저스피드 |
28일 방송되는 히스토리 ’저스피드’ 3회에서는 김일중이 MC로 본격 등장, 연예계 대표 카(CAR) 마니아답게 화끈하고 재치 있는 진행력을 뽐낸다.
김일중은 마치 자신이 플레이어로 뛰는 듯 생동감 넘치는 중계로 안방극장의 심장을 쫄깃하게 할 예정. 자동차 레전드 영화’분노의 질주’와 애니메이션’이니셜D’ 속 레전드카 레이싱 대결에 빠져 누구보다 격하게 흥분하는가 하면 레이스의 디테일한 포인트를 매의 눈으로 짚어내며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더불어 5년간 7번 차를 바꾼 것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일중이 본격적인 중계를 앞두고 자동차 마니아가 된 진짜 이유(?)를 밝혀 MC들의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못 말리는 자동차
소나무 같은 자동차 러버 김일중이 신개념 자동차 예능‘저스피드’ MC를 맡아 활발한 활약을 예고, ‘물 만난 물고기’가 보여줄 시너지 효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