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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불후의 명곡’ 소냐&하휘동&최수진이 방미 편에서 최종 우승했다.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가수 방미가 전설로 출연했다. 더원, 민우혁, 소냐&하휘동&최수진, 손승연, 보이스퍼, 임팩트, 듀에토가 출연했다.
이날 전설의 가수로 등장한 방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먼저 민우혁과 손승연이 대결을 펼쳤다. 민우혁은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를, 손승연은 ‘주저하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손승연은 395표로 민우혁을 꺾고 첫 승을 거뒀다.
이어 임팩트가 무대에 올랐다. ‘뜬소문’을 부른 임팩트는 손승연의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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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에토는 방미의 ‘사랑도 추억도’를 선곡했다. 듀에토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고 423표를 얻어 손승연을 꺾었다.
보이스퍼는 ‘계절이 두 번 바뀌면’을 열창했다. 아쉽게도 듀에토의 점수를 뛰
계속해서 더원이 무대에 등장했다. 더원은 ‘나를 보러와요’를 불렀다. 425표를 얻은 더원은 2표 차이로 듀에토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소냐&하휘동&최수진은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무대를 꾸몄다. 세 사람은 429표를 얻었다. 소냐&하휘동&최수진은 더원을 꺾고 방미 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