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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의 둘째 아들 출산 과정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36회는 '무지개를 기다리는 시간'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특히 이날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가희의 둘째 아들 출산 스토리였다. 가희는 출산을 약 2주 앞두고 긴급 수술을 하게 돼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수술을 무사히 끝났고, 가희-양준무 부부는 아기를 감격스러운 눈빛으로 한참동안 쳐다봤다. 이후 노아도 처음으로 자신의 동생을 보며 신기해했다. 가희 부모님도 그 자리에 나타나 시온이를 보게 됐다.
설수대 삼남매는 아빠 이동국과 함께 '겨울왕국' 실사판 어린이 체험장을 찾아갔다. 설아·수아 자매는 공주님 옷, 시안이는 올라프 옷을 입고 돌아다녔다.
이후 이동국은 아이들을 위해 보양식을 준비했다. 닭다리를 사러 나간 시안이는 닭다리 대신 칠면조를 사왔다. 이동국은
다음으로 윌벤져스 형제와 샘 해밍턴이 싱가포르에서 셋째 날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런데 이날 셋은 나나 할머니와 재회했다. 크루즈 여행 중이었던 나나 할머니의 마지막 도착지가 바로 싱가포르였던 것. 그렇게 넷이서 싱가포르 투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