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파타' 하정우.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
배우 황보라(35)가 연인 차현우(38, 본명 김영훈)를 언급해 화제가 된 가운데 차현우의 형 하정우(40,본명 김성훈)의 라디오 출연에 이목이 집중됐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하정우가 깜짝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하정우는 연애에 대한 질문에 “요즘 연애는 안 한다. 비수기”라는 재치 있는 답변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하정우는 이어 “남동생은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가 있다”라며 친동생인 배우 차현우와 그의 공개 연인인 배우 황보라를 언급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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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보라, 차현우.사진|황보라,차현우SNS |
황보라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예전엔 결혼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이젠 확신이 든다. 오래 만났고 믿음이 있는 이 사람과 해야겠다는 확신이 드는 것 같다. 만약 하게 되면 조만간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하게 되겠죠”라는 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하정우의 라디오 발언과 황보라의 인터뷰 발언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 중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잘
한편, 황보라와 차현우는 지난 2014년 열애설이 불거지자 곧바로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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