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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정해인과 방송인 노홍철이 함께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으로 봉사활동을 떠난 근황을 인증했다.
노홍철은 30일 인스타그램에 “Smile, 요청한 얌꿍이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캄보디아 어린이들과 함께 브이 포즈를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정해인,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은 얼굴에 아이들이 그린 듯한 수염 분장을 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정해인은 특유의 청량하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이들과 허물없이 즐겁게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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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는 캄보디아 프롬펜에 온 것을 환영하는 포토존에서 환하게 웃으며 인증사진을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소년 같이 해맑고 개구진 매력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순수한 사진 너무 좋네요. 다음에도 봉사활동 같이 가면 좋겠네요”, “두 분 다 너무 보기 좋아요”, “봉사활동 다녀온 거 자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과 노홍철은 지난 2015년 ‘LOVE FNC 봉사단 1기’로 필리핀 봉사를 함께 다녀온 바 있다. 이후 3년 만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정해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