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김정현 “내적인 고민 많았다...캐릭터에 동화한 연기 보여주고파”

↑ ‘섹션TV 연예통신’ 설현 김정현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김정현이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시간’의 주역 서현, 김정현, 황승언, 김준한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김정현은 MBC 수목드라마 ‘시간’에서 재벌2세 천수호 역을 맡았다.

김정현은 “외적인 것보다 내적으로 시한 부 인생이라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천수호라는 인물에서 많이 동화해서 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인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그런가 하면 설현은 “잡초 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설지현을 맡았다. 지현이가 프랑스 요리에 관심 있고 유학을 꿈꾸는 인물이다”라고 소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