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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된 신드롬의 시작이다. 무려 124만명으로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한 ‘신과 함께: 인과 연’(이하 ‘신과 함께2’)가 이틀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2’는 2일 107만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34만명을 기록했다.
스크린 수는 개봉일 1967개에서 2일 2054개로 늘었다. 좌석점유율 역시 1일 60.4%에서 2일 61.2%로 상승했다. 70%에 달하는 압도적인 예매율로 주말에도 뜨거운 흥행 광풍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위는 500만 돌파를 앞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24만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 464만명을 기록했다.
3위는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가 4위는 ‘인크레더블2’가 각각 차지했다.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는 12만명을 ‘인
5위는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로 3만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는 52만명이다. 6위는 누적관객수 6만명을 기록한 일본 영화 ‘어느 가족’. 사실상 차트 아웃 수순을 밟고 있는 ‘인랑’의 누적관객수는 87만명으로 7위에 머물렀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