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서인영이 유희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4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여름 특집 제 3탄–서머 크리스마스’ 편에는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춘 서인영은 데뷔 후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왔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잠깐 로그아웃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MC 유희열의 “다시 음악을 해”라는 한 마디가 큰 힘을 줬다고 고백했다. 최근 우연히 버스킹을 해봤다는 서인영은 자신도 몰랐던 버스킹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이날 녹화의 주제인 ‘서머 크리스마스’와 연관 지어 크리스마스에 버스킹하고 싶은 곡들을 선보였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당분간 평소보다 이른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