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고 싶었다" 현아♥이던…누리꾼 "멋지고 당당해, 축하"

↑ 현아, 이던/사진=스타투데이

가수 현아와 펜타곤 이던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3일) 현아와 이던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2년째 연애 중이다"라고 밝히며 공식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전날에도 스캔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인 큐브가 "사실 무근이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팬들에게 솔직하고 싶었다며 하루새 입장을 바꿔 연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솔직한 고백에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hnh0**** "평범할 수 없는 공인이지만 한참 사랑할 나이다. 난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고, flyi**** 님 역시 "현아 멋지다. 당당하네.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이쁘고 후회없이 사랑하길"이라며 축하했습니다.

smil**** 님도 "아닌 척하면서 팬들한테 거짓말쳐서 바보만드는 것보단 이게 낫다고 생각한다. 난 되려 둘 이미지 좋아짐"이라며 두 사람을 축복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