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영화 ‘서복’ 사진=DB |
3일 오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MBN스타에 “공유가 영화 ‘서복’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서복’은 중국 진나라 시황제 때 서복이 영원히 살고자 했던 시황제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영약을 찾아 한라산으로 배를 타고 떠났지만, 결국 돌아오지 않았다는 전설을 모티프로 삼았다.
‘건축학 개론’(2012) 이후
공유는 ‘서복’에서 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았다. 출연을 확정한다면 tvN 드라마 ‘도깨비’(2016)년 이후 약 2년 만이다.
한편 ‘서복’은 올 하반기 크랭크인하고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