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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손님’ 이만기 사진=‘백년손님’ 방송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피트니스 모델 대회 출전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만기는 하루 만에 3kg를 감량해 피트니스 모델 대회에 출전하겠다며 장모와 복싱장을 찾았다.
먼저 줄넘기를 시작한 이만기는 비 오듯 땀을 주르륵 흘리며 주저앉았다.
장모는 그런 이만기에 “포기하라”며 걱정
그렇게 선수 시절 끈기와 근성으로 줄넘기 훈련을 완료한 이만기. 다음 단계는 미트 치기 훈련에 돌입했다. 그는 “진짜 그 자리에서 쓰러질 뻔했다”며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체중계에 올라선 이만기는 처음보다 2.6kg을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