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그의 딸 제인이를 소개했습니다.
어제(5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특별한 날은 언제나 오늘' 편이 방송됐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안현수와 그의 딸 제인이 배우 봉태규와 그의 아들 시하와 만나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안현수는 딸 제인에게 "오늘 만나는 친구는 남자인데 여자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제인이는 여자인데 남자라는 소리 듣지 않았냐"라며 시하를 소개했습니다.
안현수는 봉태규에게 "제
지난 방송에서 봉태규의 아들 시하는 이동국의 아들인 시안이로부터 여자라는 오해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또한 안현수는 "제인이는 러시아에서 어린이집을 안 다닌다. 아직 엄마 아빠랑만 지내다 보니까 또래 아이들과 노는 걸 잘 못하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