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전문 다이버 변신?...”못하는 게 없는 구배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다이어트를 위해 스쿠버 다이빙을 시작한 배우 구혜선이 다이빙 자격증까지 땄다.
구혜선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DI 어드밴스드 다이버.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그 동안 취득한 자격증들과,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그 동안 연기 외에도 영화 연출, 그림 그리기, 책 출간 등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재능을 펼쳐온 구혜선이 물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인 것.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이제 스쿠버 다이빙까지 정복하는 거예요?”, “구배우님 못하는 게 뭐예요 대체”, “진정한 욜로”, “본받고 싶다”, “언니 정말 멋있어요”, “도전하는 모습 존경스러워요”, “언니는 정말 좋은 본보기” 등 감탄과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은 지난달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평소보다 부은 모습을 보여 임신설, 성형설 등에 휩싸이자 SNS에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10kg”라고 해명했다. 이후 “뚠뚠이 다이어트 시작”이라는 글로 스쿠버 다이빙을 배운다고 밝혔다.
wjlee@mkinternet.com
사진|구혜선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