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 영상=Mplay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 시아버지의 통큰 선물이 화제입니다.
어제(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시아버지와 시누이의 한국 방문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함소원은 결혼을 극렬하게 반대했던 시아버지를 처음 만났습니다.
함소원은 시아버지와의 첫 만남을 앞두고 "이 순간이 꿈만 같다. 처음엔 아버님을 뵐 날이 2, 3년은 더 걸릴 줄 알았다. 이렇게 빨리 아버
숙소에서 시아버지는 함소원에게 집 사는 용돈, 차 사는 용돈, 며느리 옷 사는 용돈, 뱃속 아기를 위한 용돈, 부부를 위한 용돈 등 총 5개의 봉투를 선물했습니다.
이에 함소원은 "아버님 너무 많이 주셨다"라며 고마움을 표했고, 시아버지는 "내 마음이다"라며 호탕하게 웃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