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근황, 임신중독증 이겨낸 건강한 모습 “더위 조심하세요”

↑ 추자현 근황 사진=추자현 웨이보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추자현이 임신중독증을 이겨내고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추자현은 자신의 웨이보에 “오랫동안 밖에 안 나갔어요~ 입추인데도 아직 이렇게 덥네요.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영화관에서 영화 티켓을 응시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잡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출산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위독해진 상황이었다. 이에 의식불명설까지 돌아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물론 SBS ‘동상이몽2’ 감독까지 아니라는 해명에 나섰다.

지난 달 추자현은 ‘동상이몽2’를 통해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였고, 어제(7일) 확실하게 건강하진 근황을 공개하며 안도감을 자아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해 1월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으며 지난 6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